스킨세이버 사용 4일차입니다.

저는 생리전후나, 수면이 부족하면 어김없이 트러블이 

나는 예민성 피부입니다.

고농축 에센스는 사용하지 않고 있고, 가끔 사용하는 마스크팩도 민감성 제품만 사용합니다.

스킨세이버 사용 전에는 L사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트러블만 나지 않고 보습만 되면 만족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보습이 부족했고, 수분이 부족하니 트러블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농축 제품이나 꾸덕한 제형의 화장품을 바르면 그 부위에 열감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스킨세이버는 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트러블 부위에 직접 발랐는데도 따뜸꺼림 가려움1도 없습니다.  세안 후 평소에 바르는 로션만 바르고 그위에 스킨세이버를 바르고 트러블 부위는 중간 중간  덧발라 주었습니다.  얼굴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보호막처럼 막아주는 느낌이 들었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4일차가 되었는데, 지금 진정이 되고 있습니다. 

붉은끼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트러블이 심할 때 피부과 연고를 바르고 항상 그주변은 각질이 생겨 매번 스트레스였는데, 이 제품은 연고 없이 서서히 좋아진다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각질도 없구요.  민감한 피부인 사람은 맞는 화장품 구하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을 알게 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

사진1 스킨세이버 바르기 전 사진

사진2 좀전에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