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진단받고 병원에서 절대 아무개나 쓰면 안된다는 말에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폭풍검색하다가 아기 피부진정시켜주고 보습시켜주는데 모라츠만한게 없었다는 어떤 엄마의 글을 보고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한달가까이 무슨 한약내리듯이 정성스럽게 발라주고 사용했는데, 가뭄처럼 쩍쩍 갈라지던 아이의 피부가 너무 뽀송뽀송해졌어요.

더군다나 여름으로 바뀌는 환절기가 끼어있어서 정말 긴장상태였거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가뭄처럼 건조함이 심한 아이들은 그 부분에 홍조까지 심해서 심할때는 따끔따끔거리는지 아이도 굉장히 힘들어했는데,

그런 증상들이 이제는 나타나지 않을만큼 너무너무 뽀송해졌어요!!!!!!

돌까지는 다이아몬드 다루듯이 조심조심 아이 피부관리하라고 했었는데,

계속해서 구매해서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