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츠를 처음 알게 된 건

승무원 새 언니를 통해서였어요.

승무원들은 세계 각국으로 다니다 보니

그 나라에서 유명한 제품들 대부분 알고 쓰잖아요.

새 언니도 모라츠를 쓰더라구요?

그때 처음 봤을때는 

이건 뭐지? 해서 검색해봤었는데

피부재생? 피부 장벽 보호?에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건조한 곳에도 탁월한 모라츠.

요 모라츠 스킨세이버 젤은

벌레에 물렸거나,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젤 같은 제형이에요.

조금 찐득한?

냄새는 약냄새 같은게나더라구요.

아마허브 냄새인가봐요.

젤이라서 부드럽게발라져요.

천연허브로만든 거라 스테로이드 성분이들어있지 않아서 

아기, 임산부도 사용할수 있다고해요.

때마침,

은우가 팔뚝에 뭐에물렸는지

살짝 붉게 올라와서 

바로발라보았어요.

하루 지나니 바로 쏙~~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