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명대로 발랐을때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만큼 보습력이 매우 뛰어났어요.
도톰한 로션 막이 피부를 감싸주기 때문에 무거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만큼 수분 손실감을 막아줘서 보습력이 우수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수면크림으로 밤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때의 그 촉촉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또한 얼굴에 로션을 발라줘도 여기저기 얼굴을 비비고 문질러서 금방 그 효력을 잃어버릴 수 있는 아기에게 발라줬을때 모라츠 허바토픽 로션은 유지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날 저녁 목욕 시키고 발라주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촉촉한 아기 피부를 만지고 있자니 아기의 피부가 보호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이다보니 아기가 태열이 올라왔을때 모라츠 허바토픽을 발라줬더니 이틀 사이에 가라 앉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병원에 가면 태열이 올라왔을때 보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기에 저는 태열이 올라왔을때 보습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거든요.
정리하자면 모라츠 허바토픽 로션은 진정과 보습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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